2013년 12월 13일(금), 한국 타이어 서울 본사 임직원 44명이 본 복지관을 방문하셨습니다.

한 달에 한 번 출근하지 않고 자율적인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액티브 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하고자 방문하셨습니다.

이번 활동에서는 발 마사지 교육을 통해 봉사자들 간의 실습을 마친 후, 사회복지법인 혜명복지원 산하기관인 청담복지관을 비롯한 혜명양로원과 청담노인센터로 이동하여 어르신들에게 1일 손자손녀가 되었답니다.

어르신들에게 1:1 발마사지와 그림채색활동을 함께 하여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셨답니다.

활동에 참여해주신 이재표 전무님께서는 어르신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끼고 함께 고생해 주신 청담복지관 관장님을 비롯한 복지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1회성 활동이 아닌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따뜻한 마음으로 복지관을 방문해주신 한국타이어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