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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지난 4월 13일 (금) 멘토링 두빛나래의 첫 회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멘토단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동아리 밀알/애사 멘토 6명은 걱정 반, 설렘 반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학교를 찾아왔습니다.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앉아 있는 멘토들에게 아이들은 밝은 모습으로 먼저 인사하며, 오히려 멘토들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 ^^
이 날 멘토링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 멘티의 친밀감 형성을 위해 아동 특성 공유, 멘토와 멘티 자기소개, 서약서 작성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멘토 멘티가 함께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 계획을 논의하며, 멘토링의 활기찬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참여 멘티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었으며, 멘토링을 기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학생 멘토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멘토,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임하겠다 밝혔습니다.
또한 멘토들은 매회기 담당 사회복지사, 학교 지역사회교육전문가와 자신의 실천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함께 하게 됩니다.
2018년 멘토, 멘티 모두 건강하고 당당하게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빛나래 멘토링 첫회기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1:1 정서멘토링, 집단멘토링, 개별문화활동, 집단문화활동을 함께 합니다.
담당 : 서비스제공팀 심선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