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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유영학)은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소장 전성우)와 3월 12일 청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다문화가정지원사업 '아리랑' 멘토링과 '미지 동아리 지원사업' 진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들의 세계시민의식 함양과 건전한 정신적, 신체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2018년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멘토링 사업은 미지센터의 멘토 지원에 힘입어 멘토, 멘티의 동반성장 및 멘티의 한국적응력 향상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미지센터 대표 동아리 '달고나' 소속 대학생 멘토와 금천구 다문화 아동 청소년 멘티는 주1회 개별멘토링과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앞으로의 소중한 인연으로 멘토, 멘티의 동반 성장과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기대합니다.
